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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민정수석에 대한 근거없는 공격을 시작했다. 공격은 정당해야 했으나 이건 댓글 조작사건이라 불릴만 하다. 이 부당한 공격이 사이트 관리자 개인의 일탈이라고 보기에는 어이가 없는 사건이다.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민정수석에 대해 일개 관리자가 언론 조작을 시도한다고?
이건 분명 회사차원 혹은 그 윗선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사건이다. 검찰의 정당한 조사가 필요하다. 그동안 검찰은 카카오톡이나 별 일 없는 댓글들에 대해서도 아주 엄중하게 다뤘었다. 이러한 중차대한 문제를 넘어간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검찰은 원래 하던대로 이 사건을 엄중하게 다루기 바란다. 신문사가 편향된 기사를 띄우고 그 밑에 스스로 이름을 바꿔가면서 댓글을 달아서 기사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는 전형적인 언론 조작 사건이다. 이 사건은 어물쩍 넘어가면 안된다.
민정수석이 관련되었다고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는 문제다. 언론사에 의한 또 다른 '블랙리스트' 사건이라고 규정할 수 밖에 없다. 검찰은 이 사건을 엄중하게 빠르게 조사하길 기대한다. 검찰이 나서지 않는다면 이참에 경찰이 나서서 스스로 기소권을 가질만한 조직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리라 생각한다
p.s 앗 캡쳐사진은 펌 금지라네요. 일단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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