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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티비도론 후기 [원문보기]

[1/7]

술기

2017-04-20 (목) 07:02

그런데 그게 한 번에 바꿔지나?2

유똘과 홍코메디는 정신병원 탈출 환자동아리더만.
한 말 또 하고. 모양만 바꿔 가면서.
북풍 둥지로 날아간 새
를 정치인 버전으로 보는 기분?

개인집을 지어도 분야 전문가들이 협치와 릴레이를
해야 하는데
다양한 욕망의 인구군을 대상으로
제도를 만든다는 게 쉬운 일인가?

최저임금 냅둬도 다음 임기말이면 만원 된다고
심상정 본인 입으로 말하지 않았나.

돌아온 두형제 뒤통수에 총질하기
좋은 자리에서
공격수가 골 넣을 생각은 안 하고
뒤로 자꾸 볼을 돌려.
답답이.

문재인의 소연정 뉘앙스를
아직도 의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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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피안

2017-04-20 (목) 09:36

유승민 교활한 새누리일 뿐...문재인 다구리 속에서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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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순수

2017-04-20 (목) 12:33

토론회가 아니라 청문회 같다....

룰을 바꿔야 좋겠다..
토론하디 전 날의 5명 지지율(여러곳이면 각자평균치)을 산정하여..
말하는 시간을 그 비율대로 주는 것이다.
그래야 공정하다고 본다.

2~3% 지지율로 40% 지지율이 다르니까..
그만큼의 대접을 해야 좋을것 같다.

문재인만 공격하는 토론은 토론이 아니다.
특히 심상정 후보는 화살을 어데로 쏘고 있는 것인가?
노짱님 계실때에 심상정의 말꼬리 물기식으로 한 것이 생각나네..
그 이후로 심상정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아더 글에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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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길벗

2017-04-20 (목) 17:49

민노당...

간첩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예전 생각하니 확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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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꿀먹는부엉이

2017-04-21 (금) 13:55

정의당 심상정도 할 말은 많을 것임~

난 차라리 요번 토론을 통해서 문재인이 담번 토론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함 (빨갱이 두놈하고 초딩 한명은 토론이 아니라 땡깡이니 무시하고)

심상정에게 다들 말하듯 아쉬운 부분이
국민의정부 참여정부를 물고 늘어지는 부분은 사실 많이 아쉽기는 했음

단 심상정은 정의당 대권 후보니깐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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