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당내 경쟁을 분열로 치부한다면 친문이 친박과 뭐시가 다른가?무조건적 몰빵은 위험해!
문재인을 지지하는 것은 각자의 자유로 존중하지만.. 비문을 가짜 친노로 간주하여 바퀴벌레 취급하는 아주 무례한 친문도 많더만...왜 친노는 반드시 친문이어야만 하나?
문재인의 단점은 없는가? 눈치 보고, 멈칫거리고, 했던 말 거두어 들임으로서 일관성에 의문을 갖게하고...물론 야권의 아주 유력한 후보로 소중한 자산임은 불문가지이지만 그도 맞아봐야 맷집도 생기고 영육이 커 나아가는 것 아닌가? 박원순,이재명,안희정을 분열주의자로 모는 것은 난 반댈세!!!
참고로 연말 이곳 시민광장 송년회에서 재미로 민주당내 경선후보 4인을 대리하여 앞에 나와 토론회를 개최했는데 100분 토론 형식으로 아주 재미있었네...나는 이재명을 대리하여 공격과 방어를 했는데....토론 끝나고 회원들의 4인 지지여부를 손들어 확인했는데 지지비율이...문재인50% 이재명35% 안희정10% 박원순5% 역시 대세는 문재인!!
결론은 우리 4명이 팀플레이를 하자는 결의했음...가열차고, 건전한 경쟁을 하자며 4인중 누가 후보가 되든 공동선대위원장을 하자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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