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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민심의 거대한 둑이 터진것은
정유라의 '개' 가 그 출발점이었다.
( 고영태가 최순실과 정유라의 개를 잘 보살피지 않았다고 인격모독을 당하고 승질 폭발 - 미르, 케이 스포츠 누설하기 시작)
싸이다 명진 스님의 일갈
"검찰은 권력의 개이고,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은 정권의 사냥개이다"
평창 동계 올림픽 준비위원장 조양호를 물러나게 한 원인중 하나도
박근혜가 청와대 진돗개를 무리하게 마스코트로 밀어 부친 화근이었다.
근자에 비박 친박.. 편가르기로 천박하게 싸는 모습이
'이전투구' 뻘밭에서 개들이 싸우는 모습
이재명 성남시장이 성남 모란시장의 개고기 시장에 대해 정화, 대책을 세우고 있다. 상인들의 입장과 애견가 시민들의 입장을 잘 조화하길 바란다.
(문재인지지자와 이재명지지자 간의 갈등만큼 힘든 시정과제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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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강아지는 어감이 중립적인데 암캐, 수캐 하면 어감이 천박해지고
박근혜 표정과 이명박 표정이 오버랩된다.
어느 재벌가에서 그 집 개만 전담해서 키운 직원이 있었는데 직급과 대우, 보수가 부장급에 해당되어 직원들이 뒷전에서 '개부장' 이라 호칭하였는데,
정유라 승마사태를 보면서 <말수석>, <말차관>이라 호칭해야 할 것 같다.
관습헌법 궤변으로 참여정부를 흔든 헌재, 국정원 부정선거 눈감아 준 대법원, 사찰당하는 수모를 당해도 싸지 않을까? 큰 대, 점 하나 개 견, 개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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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도둑을 맞으려니 개도 짖지 않더라"고 개탄한 적 있었다.
언론 역할을 개에 비유하여
감시견(Watch dog),애완견(Lap dog),경비견(Guard dog), 잠자는개(Sleepingdog)
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개보다 못한 기레기언론들 틈새로 피어난 야생화같은
서화숙기자도 보이고
'그것이 알고싶다' 의 배정훈 PD, 목숨 걸고 취재하고 있는 주진우, 그리고 영향력 있는 김어준과 손석희.. 그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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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되지 않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가 된다.
지난 9년 사람이 개들에게 물려 입은 상처가 많고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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