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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도-이상,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새누리 조선 뉴라이트 친일 종미 부역 라인의 붕괴를 역(逆)으로 추산하면 이렇다. 일본제국주의 점령치하 시인 이상, 아래 13인 아해들은 이상 보다 이하구나. 1. 김무성 아해 2016. 11. 23. 한민구-나가미네 야스마사, 한일군사비밀정보 밀약 2. 안철수 아해 2016. 8. 새만금 카지노 내국인 허용 특별법 개정안 박지원 정동영 조배숙 등 여야 45명 국회의원 공동발의 대표발의 국민의당 김관영(전북 군산) 3. 이상득 아해 2016.4.4. <파나마페이퍼 보고서> 재부각 남미최대로펌 모사크 폰세카(Mossack Ponseca)의 1977-2015년 기간 동안 200여 국가, 고객 21만 4488곳, 1150만 건수 아이슬란드총리 사임. 시진핑국가주석의 매형 덩자구이 등 전현직 정치국 상무위원 7명들의 가족 친인척 포함 폭로. 클린턴재단 물타기 혹은 중국에 대한 잽으로 읽자. 3. 전두환 아해 2016.2.10. 개성공단 폐쇄 2015. 9.3. 항일전쟁 및 세계 반 파시스트 전쟁 승전 70주년(전승절) 기념일, 중국 텐안문 성루에서 시진핑국가주석 부부 양측에 푸틴 박근혜 나란히 도열하여 한 컷 했다. 4. 김종인 아해 미국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사 대한국 무기매출규모, 박근혜정권 들어 수천억에서 → 100조원대로 확대. 차세대전투기F35, 이지스함 전투체계, KF16 개선사업, 패트리엇(PAT-3). 고고도미사일 사드... 핵심기술이전 제로, 호환성 제로. 가담자- 정윤회, 린다김, Alex, 장명진방위사업청장, 그리고 마무리는 최순실이... <주진우기자, 안민석 의원, 김종대 의원> 5. 최경환 아해 록히드 주가, 박근혜 정권 이후 현재 165% 상승 (주당100달러 → 264.67달러)
2015.6. 최순실, 미국 방위업체 록히드마틴사 사장과 만나다 6. 이명박 아해 2014.7. 시진핑 한국 국빈 방문, 파오다제(박큰누나) 조우 중국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 호랑이(고위간부) - 파리(하급공무원) 부패사냥을 끝내고 국외 확대 선전포고, 일명 "여우사냥2014" 1990년 이후 중국의 해외도피경제사범 18000명 추정 7. 차은택 아해 2014.5. 랑룬-인천도시공사와 양해각서, 특혜의혹 2014.2 중국상하이 대형 부동산개발업체 랑룬(Long Runn) 양해각서상 계약금 고의누락 2014.1.22. 중국, 2000년 이후 해외도피탈세규모 4280조원 추정 시진핑 후진타오 친인척 부각 - 페이퍼컴퍼니 폭로 중 - 2013.6. 박근혜 베이징 국빈방문 8. 최시중 아해 2013. 4. 전두환의 전재국에 대한 페이퍼컴퍼니 부각 1997년 설립된 국제탐사언론보도협회(ICIJ)는, 유럽과 미국을 온라인 중심부화 하면서 워싱턴에 소재를 두었다. 중국 홍콩 러시아 및 전 소련연방국 요인들을 주요 목표로 출발했다. 오늘날 구미의 의도에 따라서 유엔처럼 작동되고 있다. 제랄드 라일 회장의 모국 호주의 화력발전소 스캔들 심층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역외탈세기업을 촛점으로 시작됐다고 하나... 그 외 제3국 독재자,재벌 등 구미의 다이아몬드수저 입맛에 따라 시의적절한 통제수단으로 전락했다. 중국에 대한 시의성 폭로도 그 일단이다. 미국은 아주 오래 전부터 스위스 자금세탁법을 카피하여 자국내에서 실천하고 있으며, 그 규모는 해외전쟁채권 누적액과 해외도피세금포탈액 만큼 방대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공공연한 비밀이다. 9. 최순실 아해 2012.11. 중국공산당 제18차전국대회에서 부패당원간부 18만명 숙청선언 이후, 2년 사이 실제적으로 18만명 이상 낙마. 2012.4. 영종도 미단시티 애랑개선집단유한공사 양해각서, 이후 무산. 2012년 이후 시진핑 주석 스스로 자신의 가족들에게 재산처분 압박. 큰매형 지분소유 부동산개발업체 선전위안웨이, 완다 등 처리 2005년 7월 저장성 당서기 시진핑 내한 박근혜와 2시간 대화 기록 10. 김기춘 아해 전두환 정권 말기인 1987년 1월 14일, 서울대 학생 박종철 씨가 경찰조사 과정에서 사망했다. 당시 경찰은 처음엔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부검의였던 중앙대 부속 용산병원 내과전문의 오연상 씨는 "고문치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증언하였다. 11. 박지원 아해 세월호 참사 후 50여일 지난 2014. 6.12일, 전 세모그룹 회장 유병언의 시신이 80% 부패가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었다. 사인규명 논란 끝에 7월의 어느날에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서중석(중앙대 의대 출신)이 직접 나서 해명을 했다. 말 그대로 해명만 했다. 미제사건으로 남았다. 세월호 학살처럼. 12. 우병우 아해 어느 세월, 꺼삐딴 집단화한 의사들은 백선하를 낳았고 그리고 김상만 까지 낳았다. 그들이 오늘날 청와대의 "소돔과 고모라"를 잉태한 거다. 그렇다면 차병원과 차움, 그리고 녹십자메디는 소금기둥이라도 되겠다는 건가. 그 최선의 머리똥들이란 결국 "의료민영화"에 처 박았겠지. 13. 일본군장교 박정희, 일본순사 최태민 아해 정의당 미래정치센터는 근혜순실게이트가 유발한 국가경제 순손실 추정치를 56조 이상이라고 발표하였다. 이 또한 군사무기밀매와 카지노밀약에 따른 금융사기가 전적으로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2017년에 붕괴예약된 나라를 일단 숨 돌리게 하고도 남을 천문학적 액수임은 분명하다. 그러고도 최저임금 12000원, 고등 대학교 무상등록금, 전국민 정규직화 하고도 남을 돈이다. 소소하게는, 운전 급하게 안해도 되고 항상 남들에게 양보해도 손해볼 것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다. 그외 더 소소한 것들에 대해선 생략해도 될 듯 싶다. 시진핑을 향한 오매불망 카지노 장사에서 록히드마틴 무기밀매로 전환하기까지 국민경제는 나몰랑, 국가안보는 똥이 되었다. 그래서 한일군사정보밀약 까지 사리사욕으로 본다는 거다. 북핵의 위협? 트럼프 때문에? 그 아래 아래, 촛불아해들을 보라. 그 입들을 찢어 놀게다. 풀 풀이 눕는다.
비를 모아 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
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
다시 누웠다
풀이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날이 흐리고 풀이 눕는다
발목까지
발밑까지 눕는다
바람보다 늦게 누워도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고
바람보다 늦게 울어도
바람보다 먼저 웃는다
날이 흐리고 풀뿌리가 눕는다
- 김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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