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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이 귀국하는 것을 알면서도 말려들지 않겠다며 수순에 따라서 최순실을 소환하겠다고 검찰은 밝혔다. 많은 사람들은 증거인멸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고 생각했다.
최순실을 영상녹화가 되는 방에서 조사했지만 실제로 영상녹화는 하지 않고 조사했다. 특별한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많은 사람들은 검사들이 높임말을 쓰면서 벌벌 떨면서 조사하지 않았을까 의심한다. 개인적으로는 핸드폰으로 게임같은것을 하지 않았을까 의심해본다.
최순실에 대해 검찰은 뇌물죄가 아닌 직권남용죄를 적용했다. 뇌물죄는 금액이 1억 이상일때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 적용돼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형이 적용되는 반면, 직권남용은 최고 형량이 5년으로 상대적으로 적다. 많은 사람들은 검찰이 어떻게든 조금만 살고 나오십시오. 최대한 편의를 봐드리겠습니다. 하지 않았을까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차은택에 대해서는 계좌압수수색을 했지만 최순실 모녀의 계좌는 수색하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은 역시 검찰은 최순실을 조사할 처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실 검찰에서 누가 최순실의 사람인지를 찾아내는 방법은 간단하다. 녹화조사실에서 조사하는데 녹화를 하지 말라고 한 넘을 찾아내면 된다. 최순실의 계좌를 압수수색 하려고 하는데 못하게 말린 넘을 찾으면 된다. 최순실의 죄목을 뇌물죄가 아닌 직권남용죄를 적용하자고 한넘을 찾으면 된다.
검찰이 할 수 있을까? 박진현 서울동부지검의 검사는 "검찰의 칼로써 잘못된 정치, 관료 시스템과 풍토를 치료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했지만 검찰의 칼이 가장 더러운 칼이라고 많은 국민들은 생각한다. 검찰의 해체를 고민해야한다.
우병우는 1100억에 팔겠다고 내어놓았던 땅을 1300억에 팔아쳐먹었는데 일반적인 거래라고 검찰은 판단했다.
미르, k스포츠의 강제모금 사건이 알려진지 27일이 지나도록 검찰은 움직이지 않았다. 최순실에 화가나서 포크레인으로 대검찰청을 공격한 시민은 구속기소되었다. 자신의 방위에만 급급한 조직아닌가?
검찰이라는 조직을 만들고, 검사들을 키우는 것은 전문성을 가지고 일반인들이 할 수 없는 기술들을 보여달라고 밥먹여주고 명예도 주고 하는 것인데 지금 검찰은, 검사들은 일반인들도 상식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못하고 있다. 검찰이 왜 필요하지? 악을 처단하라고 돈도 주고 명예도 주었더니만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검찰을, 스스로 악이 되어버린 검찰이라는 조직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인가?
그냥 일반 회사원들을 시켜도 지금 검찰보다는 낫다. 우리 진지하게 검찰의 해체를 고민해보자.
p.s 사진은 국민일보 이미지를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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