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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고양이 밤눈 어둡다.
바둑의 자충수...
반푼수가 집안 망친다.
선무당 사람 잡는다.
燈下不明..등잔 밑이 어둡다.
태풍의 눈은 바람 한점 없이 고요하다.
태풍은 모든 것을 사정없이 쓰러뜨러지만, 태풍이 몰고 온 바람,먼지, 비는
농작물의 거름이 되어, 태풍이 지난 들에는 곡식이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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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로스(그리스 신화).. (출처 - 위키백과)
이카로스의 아버지 다이달로스는 미노스 왕 때문에 크레타 섬에서 떠날 수 없었다. 일설에는 미노타우로스를 감금했던 라비린토스가 테세우스에 의해 함락되자 이에 대한 죄값으로 미노스가 다이달로스를 미궁에 감금했다고도 한다. 또는, 더 이상 이런 미궁을 짓지 못하도록 라비린토스의 꼭대기에 가두어 놓았다고도 한다.
다이달로스는 크레타를 탈출하기로 결심하고, 새의 날개에서 깃털을 모아 실로 엮고 밀랍을 발라 날개를 만들었다. 다이달로스는 아들 이카로스에게도 날개를 달아 주며 비행연습을 시키고 함께 탈출할 계획을 세웠다. 그는 아들에게 "너무 높이 날면 태양의 열에 의해 밀랍이 녹으니 너무 높이 날지 말고 너무 낮게 날면 바다의 물기에 의해 날개가 무거워지니 항상 하늘과 바다의 중간으로만 날아라" 라고 단단히 주의를 주었다.
탈출하는 날, 날개를 단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는 하늘로 날아올랐는데, 이카로스는 자유롭게 날게 되자 너무 높게 날고 말았다. 그러자 태양의 뜨거운 열에 의해 깃털을 붙였던 밀랍이 녹게 되었고, 이카로스는 날개를 잃고 바다에 떨어져 죽고 말았다.
이카루스 패러독스
인간은 자신의 약점때문에 패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자신의 강점 때문에 결국 자신이 스스로를 패망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를 이카루스 패러독스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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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악질 상사 만나, 일정기간 견뎌낼 수만 있으면 난치병 면역주사를 맞은 효과가 있다. 그 후 웬만한 직장상사는 다 괜찮은 상사로 느껴져 직장생활 잘 할 수 있는 내성이 생긴다.
내 집없이 전월세살이 할 때 집주인이 악독할수록 악착같이 저축하여 내 집마련 남보다 빨리 하는 효과가 있다. 집주인이 착하면 내집마련의 필요성을 덜 느껴 동료보다 내 집마련이 늦어질 수도 있다.
제약회사 화이자를 일약 돈 방석에 앉게 한 비아그라는 현재 쓰임새와는 달리 동맥을 확장, 혈류량을 증가시켜 심장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던 약이었는데 (지금의 발기효과인) 부작용이 심하여 거액의 개발비만 날리고 포기하려던 찰나
심장병 약이 아닌 '발기부전제' 로 공전의 히트를 치게 된 것이다.
세계적으로도 유례없을만큼 좌파적인 복지정책인, 대한민국의 의료보험과 국민연금 제도는 세계적으로도 악명 높았던 군부독재 시절, 인기영합을 위해 군부가 포퓨리즘으로 시작한 정책을 노태우 - 김영삼을 거치면서 정착된 좌파시스템이다.
노벨상을 제정한 노벨의 다아너마이트 발명과정도..
규조토와 글리세린의 조합 과정에서 큰 실수로 글리세린을 흘리는 폭발위험의 과정에서 탄생한 것이고....
1960년대 김신조 무장공비 서울남파 사건에서도
청와대 뒷산까지 침투할 때까지 발견 못하다가 한 병사의 한밤중 조명탄 오발로 공비들을 발견한 사례...
등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패러독스.. 역설이 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역설이라면 그것은 이미 역설이 아닌, 그 어떤 (자연의 섭리, 이치) 흐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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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근혜의 정치 패악질..
재벌일가와 조선 동아의 언론 패악질...
검찰을 필두로 한 법조계 패악질...
그 앞에 한없이 나약해 보이는 서민들, 청소년들..
힘내고 자신감을 가질 근거인 <이카루스 패러독스>는 수천년간 계속되어 온, 향후도 지속될 인류역사의 법칙이다.
서두에 나열한 한국의 속담 격언, 역시 수천년 이어져 온 우리 조상의 지혜가 함축된 경구이다.
막연한 긍정의 힘 이 아닌, 과학적이고 역사적인 긍정의 힘...
디어 뉴스 눈팅.. 애독자 ..힘 ! 화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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