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힐러리는 트럼프가 대통을 먹으면 IS가 제일 환영할 것이라고 했지만 이는 자기기만일 뿐이다. 현재 IS는 이슬람 종교간판만 걸었을 뿐 미국의 실질적오너 이익에 충실한 테러대행업체에 불과하다. 미정보부의 캣항공사 간판이나 국정원(혹은 미정보부 공동주주?)의 세월호 간판에 비해 노골적 테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트럼프는 IS를 박멸하겠다고 했다. 이 자신감은 러시아가 단시간 시리아 개입으로 IS를 제압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힐러리의 비난에 대한 1차원적 대응만은 아닌 거다.
이는 이슬람산업 할랄 유치에 앞장 선 박근혜-유일호-익산-대구칠곡-충남-강원...등에 나쁜 점이다. IS용병 수입전략(한미공조?) 틀 자체가 깨지기 때문이다.
2.필리핀대통령 두테르테가 암살될 것 같다. 그 자신은 지옥에 가는 한이 있더라도 마약부패구조를 반드시 깨고 말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진 한편 그에 따른 암살위험도 각오하고 있긴 하다.
미군은 대중국견제 강화를 위해 필리핀기지 재복귀를 서두르고 있다. 미국의 자국경제쇠락으로 필리핀 내부분열을 이용한 전략이 우선이겠지만 이 또한 녹록하진 않게 되었다. 마약세력과의 전쟁은 필리핀국민의 압도적지지를 받고 있다. 두테르테는 공산반군에게 연정을 제안했으며 두테르테와 공산반군지도자와의 오랜 친분도 함께 갖추어져 있다.
미국은 국제달러수지를 맞추는데 있어서 아시아의 주요 마약밀무역구조의 한 축을 잃게 되었다. 왜냐하면 IS를 이식시킬 토양은 물론 IS존재감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마약달러 페이퍼컴퍼니의 주도자가 된 미국에 기생하던 실질적오너들이 트럼프를 제끼고 할 수 있는 일은 두테르테의 암살 밖에 안 남았던 거다. 민중의 이익을 위해서 따로 일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런 해결책 밖에 떠올리지 못하는 거다(유니세프 모금? 훗). 또한 기준금리인상만으로 해외수출 되어 있는 달러(전체분량의 3/4) 적자수지를 회복할 수 없다는 것 또한 미 금융패권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이 집단은 여기에 목을 맬 수 밖에 없었다.
3.트럼프는 힐러리진영이 "내부자"그룹으로 똘똘 뭉쳐 결코 "변화"를 기대할 순 없다고 했다. 그 "내부자" 중엔 공화당의 다국적 오일광물원자재 기업가들도 있다. 일단 부시가문과 코흐가 그 대표적 경우다. 이들은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이전소득" 기법으로 거의 세금 한푼 안 내고 있다. 애플 구글 등은 이들의 손자다. 금융패권과 3차산업 오너들이 부동산 투자와 2차산업 두목인 트럼프를 미워하는 이유이다. 마윈이 조지소로스를 이겨 먹겠다는 것과 뭐가 다른가. 더구나 다이아몬드 수저들의 관심대상에서 멀어진 1차산업 진흥 운운하고 있으니 아니꼬운 거다. 왜 딴 물에 가서 노니, 너는?
1. 지난 토요일(17일 오후8시30분경, 현지시각) 뉴욕 맨해튼에서 폭발사고로 29명 이상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음날 아침 Tumblr 블로그공유망에 자신을 범인으로 소개한 사람의 글이 올라 왔다. 그는 이 글에서 트럼프를 겨냥한 여성혐오, 외국인혐오, 극단적 이슬람혐오를 예로 들며 성소수자그룹(LGBTQ)의 분발을 함께 자극했다. 그리고 이는 단지 시험에 불과했고 다음번엔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를 함께 적었다.
익명의 911신고자 제보에 의해 다음날 아침 또 다른 폭발물이 사고지역 4블록 거리에서 발견되었다. 셀폰이 부착된 압력밥솥형 폭발물이었다. 사건지역들은 마침 성소수자들의 집단 밀집지역이기도 했다.
2. 같은 날(17일) 시리아에선 미국주도연합군이 시리아동부 데이르에즈조르 인근 시리아정부군 육군기지를 네차례나 폭격했다. 당시 IS반군에 포위된 상태였던 시리아정부군은 이 폭격으로 최소 80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12일부터 러시아-미국 간 시리아내전 잠정 휴전협정 상태에서 발생한 고의적 도발일 수도 있지 않을까.
3. 지난 2000년 미국대선재검표 당시, 공화당의 부시는 플로리다 주에서 537표라는 아슬아슬한 차이로 고어를 누르고 결국 대통령까지 될 수 있었다. 당시 이스라엘 거주 미국인 1000명이 공화당에 투표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413총선 당시 더민주당 조응천 후보의 부재자함 역전과 같은 상황인 거다.
이스라엘거주 미국민은 30만명(혹 20만)으로 추산되고 있다. 2012년 이스라엘 부재자투표를 독려했던 엘리 디프르츠는 트럼프 측의 이스라엘 재외국민투표 독려운동은 민주당보다 압도적이기도 하지만 이는 미국내 친이스라엘정책자들(유태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을 함께 내놨다. 지난 2012년 대선에선 유태인의 70%가 오바마에게 투표한 것으로 드러났다. 트럼프진영의 이스라엘 담당자 쯔비카 브롯은 벤자민네타냐후 소속 리쿠드당과 연계를 갖는 한편 5개소의 선거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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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 기사의 공통분모는 이슬람, IS 또는 테러이고 트럼프 관련 이스라엘-러시아, 우크라이나-혹 영국,중국 유태인 전선에 대한 자극이다. 월가의 무디스 계열 회사의 트럼프 비난(최근의 선전 평가절하) 등 트럼프가 힐러리를 분명하게 따돌리고 있다는 정황 하에서 어쩔 수 없이 현 미국 1% 리더들의 심리상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날 수 밖에 없다. 시리아오폭(?)은 일종의 성동격서인 셈이다. 세월호사건에 대해 사드애드립 또한 그랬던 것처럼.
미퇴역장성들의 지지와 전 미정보국장 울시 영입, 그리고 트럼프의 군산복합체 지지의도와 별개로 공화당의 고위관료출신 특히 외교안보라인은 현재 트럼프승리를 앞장서 반대하고 있다. 조중동, 새누리, 심지어 야당들 조차 헷갈려 할 수 밖에 없다. 막말트럼프가 그 이유라고 여전히들 들이댄다. 독자들에게도 그렇게만 전한다. 막장조센의 머리란...
NBC방송/서베이몽키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클린턴은 50%의 넉넉한 지지율을 확보, 45% 지지율을 얻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를 5%포인트(p) 격차로 앞섰다. 지난주 클린턴과 트럼프의...
클린턴, 트럼프에 다시 지지율 5%P 앞서 라디오코리아 5시간 전
클린턴 지지율 다시 상승세… 트럼프에 5% 앞서 뉴시스 5시간 전 네이버뉴스
'건강 이상설' 힐러리 지지율 반등… 트럼프에 5%P 앞서 한국경제 3시간 전 네이버뉴스
힐러리 지지율 하락 바닥 찍었나… 트럼프에 5%p 앞서 한국일보 1시간 전 네이버뉴스
힐러리 지지율 반등…트럼프에 5%p 앞서 AP연합뉴스 1시간 전 네이버뉴스
<그래픽> 힐러리 vs 트럼프 지지율 연합뉴스 1시간 전 네이버뉴스
힐러리 지지율 50%로 회복...트럼프에 5%p 앞서 YTN 3시간 전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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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트럼프 검색 시 네이버 팝업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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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e poll - Statewide
(MPRC)
Clinton 37,
Trump 37,
Johnson 11,
Stein 5#mepolitics
3:44 AM - 21 Sep 2016
미국 메인 주 여론조사에서 트럼프는 지난주 오차범위내에서 클린턴에게 뒤졌었으나 이번 주엔 동률(37%/37%)로 따라 잡았다.
오바마가 지난 2008년 대선에서 17%, 2012년엔 15% 차이로 여유있게 이긴 지역이다. 공화당은 이곳에서 1988년 이래 줄곧 패배했다.
한편에선 압도적인 버니샌더스 지지자 계층이 힐러리를 선뜻 지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단 메인 주는 네브라스카와 마찬가지로 선거인단 확보에 있어서 승자독식 예외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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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0일자 앨런대학교의 노스캐롤라이나주 여론조사에선 트럼프44%/힐러리43% 로써 오차범위내 트럼프가 앞서고 있다. 힐러리는 흑인층에서 절대우세(98%-2%), 트럼프는 백인층에서 우세(65%-35%)하다. 한편 이 지역은 지금까지 2008년 대선에서 단 한차례 오바마(민주당)를 지지했지만 민주당이 내심 기대를 걸고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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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0일자 몬마우스대학교의 플로리다주 여론조사에선 힐러리가 5%(46%-41%) 앞서고 있다. 한달 전엔 9% 앞서 있었다.
그러나 위 도표 리얼클리어폴리틱스 여론조사는 동률(43.3%-43.3%)까지 도달했음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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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0일자 발표 몬마우스대학교의 조지아주 여론조사에선 트럼프가 3%(45%-42%) 앞서고 있다. 한편 같은 날자 허핑턴포스트 여론조사에선 트럼프가 1.8% 앞서고 있다.
힐러리는 흑인층에서 우세(88%-4%), 트럼프는 백인층에서 우세(66%-20%)를 각각 보이고 있다.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7월부터의 여론조사들은 트럼프4%우세~힐러리4%우세 까지 천차만별임도 함께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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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0일자 발표 캘리포니아의 필드 여론조사에선 힐러리가 17%(50%-33%)라는 압도적 차이로 앞서고 있다. 다만 지난 7월 조사에 비해선 7% 차 줄어든 수치이다.
한편 힐러리는 고학력자, 40세 이하에서 그리고 트럼프는 고졸 이하, 65세 이상에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보여 주고 있다. 힐러리는 흑인/히스패닉/아시안 계층에서 각각 86%/75%/66%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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