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당선된 손학규 계파들이(15명 정도 된다더만) 손학규를 다시 부활시킬려고
노력하는 듯 하다.
김종인과 그 배후세력도 문재인보다는 손학규에게 더 우호적인듯.
이번 선거 막판 문재인의 전국적인 선거지원은 탐탁치않게 보는듯 했지만
손학규에게는 적극 도움을 요청한 것에서 추측해 볼 수 있음.
주변에서) "나는 한겨레도 보고, 조선일보도 보기 때문에...어쩌구 저쩌구 "
하는 사람들... (내 주관적으로 심하게 비유하면)
"나는 하수구 물도 먹고, 변기에 물도 마시기 때문에 물 맛 좀 안다" 로 들린다
이들 대개 안철수나 손학규 지지하는 사람들이다.
못배우고, 가난해서 하루 일당 받고, 보수집회 참석하면서 박근혜 찍는 이웃보다 더 한심한 꼴볼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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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에 대한 내 생각 - 조선일보 종편과 싸우는 용기 하나만으로도 칭찬 받을 자격 충분하다.
- (손혜원의 페이스 북에서) -
정청래 의원의 발언에
사람들이 제게 많이 묻습니다.
"왜 그러는지요?"
"무슨 의미일까요?"
저는 모릅니다. 묻지도 않습니다.
그가 왜 별안간 그러는지,
그러나 그는 늘 그랬습니다.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도
입 밖에 꺼내지 않는 이야기들을
그는 거침없이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모난 돌, 그는 정을 맞았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4년을 보내야 할지 막막할텐데
또 그는 남들이 하지 못하는 말을 외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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