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은 위기 진압 시 합의추대 받을 수 있는 원로로서 스스로를 콘셉 잡아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생물학적 연령상 분리주의자들에게 휘둘릴 처지도 아니겠지만, 경제를 정치로 이해하는 것은 이번 참에 후배들에게 맡겨봐도 충분하지 않을까. 이것들이 혹 지롤들 하다가 뻗을 때쯤 되면 또 슬금 나와서 에헴 숟가락 한번 얹었다가 다시 물렀다가 하며 시계부럴처럼 왔다갔다 하다가,
시간 나면 혹 안 나도, "범국민경제대화기구" 제안부터 우선 했으면 한다.
경제가 숫자로도 안풀리고 선거승패로도 안 풀릴 정도로 짱구가 됐는데, 경제계급들 간에 인단 클런치 작전 시간이라도 주면서 말이지.
김종인, 그가 합의 추대 될려면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가 의석 확보하는데
영향을 끼친 여러 요인중 그의 영향력이 제일 컸다고 분석되면 인정될 수 있다.
그런데 사실은 그가 51%의 기여를 하고 49%의 감표요인이었는지
49%의 기여를 하고 51%의 감표 요인이었는지도 아직 정확한 분석이 안나왔다.
더민주가 120석 넘게 얻은 것은 자신의 영향력이라고 자화자찬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안보고 있다는게 문제.
공도 어느 정도 있었지만 과도 만만치 않게 많았다고 보고 있음.
그래서 믿고 대선관리를 맏기기에는 불안하다는 의견이 있음.
언제 헛발질해서 지지율 다 까먹을지 알수 없기에.
호남도 절반 정도는 가져올 수 있었는데 김종인 효과로
국민의당에게 대부분 헌납했다는게 대부분의 분석.
그런 짓을 점차 분위기 좋아지는 부울경에서 한다면 대선은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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