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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신문
일한통화 스왑협정의 재개를 검토
한국차기 부총리
日韓通貨スワップ協定の再開を検討 韓国次期副首相ソウル＝牧野愛博 2016年1月12日13時39分
한국의 유일호(柳一鎬) 차기 부총리겸 기획 재정부 장관은 11일, 국회 청문회에서, 작년 2월에 종료된, 긴급시에 돈을 서로 유통하는 "일.한 통화 스왑(교환) 협정" 재개를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유씨는,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한국경제에로의 장기적인 영향에 대비, "일본과의 통화스왑을 확대, 일본뿐만이 아니라 (다른나라와도 통화스왑을 하는 것에 대해) 그런 생각을 한번 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일.한 통화스왑 협정은, 일본측이 한국에 최대 100억달러(약 10조 2천억원), 한국측은 일본에 최대 50억달러(약 6조원)을 유통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양국간의 사이가 악화된 이래, 일한관계 영향을 고려, 2001년 협정을 체결한 후, 통화스왑 협정은 2014년에 종료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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