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큰혜는 검인정 교과서 세대, 나는 국정, 그래서 내가 뇌가 없다는 거냐?"
이 말은 유시민이 상대방의 실언을 유도하려고 반대로 얘기한 것같은데, 상대방 패널이 머리가 나빠서 뭔말 하는지도 몰라서 그냥 넘어간 것 같애. 엄청난 파장을 불러올 답변이 나올 법도 했는데... 아까워...
33분이 왤케이리 짧은지? 오른쪽 정신병자늠들 빼고 편집한 팔할옹의
노고에 박수와 뽕을 보냅니다....탁월한 학자의 명강을 들은 기분이다
그리고 jtbc 유시민 토론을 태평양 건너 팔할옹이 올려준 것을 감상하고
유시민논객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지극히 상식적인 주옥같은 말씀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하고 그를 작가로 묻어 두기에는 인재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우리 지역에서 유시민을 후원하는 "시민광장"을 나와
몇명이 작당하여 한 때는 7~800 여명의 회원이 있었는데..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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