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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엘도안 대통령
아사히신문
1124-2014
トルコ大統領、
男女平等は「自然の摂理に反する」
터키 대통령,
남녀평등은 "자연의 섭리에 반한다"
엘도안 터키 대통령은 24일,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여성에 대한 폭력방지등을 논의하는 국제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여성과 남성을 평등한 지위에 둘 수 없다. 그것은 자연섭리에 반하는 것이다"라는 발언을 했다.
이에, 터키 여성인권 활동가들은 "남녀평등을 정하고 있는 헌법에 위반된다"라면서 반발하고 있다. 엘도안 대통령은, "임산부를 남성과 같은 조건으로 일을 시킬 수 없다. 어린이에게 모유를 주는 엄마를 남성과 같은 취급을 할 수는 없는 일이다"라고 말하면서, "(평등에 관한) 올바른 정의는 이성간이 아닌, 여성사이에서의 평등, 남성사이에서의 평등을 말한다"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우리들 신앙(이슬람)에서는 여성의 지위는 어머니다" "어머니라는 것이 (여성의) 최고 지위다"라고도 말하면서, 여성은 결혼해서 출산을 해야한다라고 하는 지론을 반복했다.
끝.
종교가 뭔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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