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지도급 인사들 최근의 회합에선, 최근 신도수의 감소 사회적 경원시 증가에 대한 논의가 간혹 있다고 함. 결론 중엔 회개, 기도, 타종교에 대한 이해, 고유민족문화에 대한 이해, 보다 겸손한 자세 유지 등등...개중에는 길거리선교(예수천국 불신지옥)에 대한 것은 2% 정도의 지지를 받았다고 함. 자신들도 잘 알고 있다는 얘기지.
신도수 감소로 고민하는 신앙집단은 개독집단 뿐이다.
물론 유교가 가장 찌그러졌으나 유교를 신앙의 테두리로 보는 것 자체가 코메디라
천주쟁이덜은 오히려 큰 폭으로 증가.
불교는 소폭 증가.
http://blog.daum.net/hangooqw/24
개독들은 구조적으로 각 교회가 결국은 각자도생이다 보니 중구난방, 제살 깍아막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천주쟁이덜은 역시 그 중앙집권적 속성상 전략적이고 조직적인 것 같다.
나는 일단 개독이라고 하면 공적인 이유가 아니면 별로 상대하고 싶지도 않지만 천주쟁이덜과는 개인적으로 잘 지낸다.
근데 진짜 뒤에서 호박씨 까는 건 사실 천주쟁이덜이다.(개인이 아니라 조직으로)
사학법 리트머스로 보면 개독이나 천주쟁이나 차이가 없는데 천주교가 평소에 민주적/개혁적인냥 쇼하는 것 보면 좀 가증스럽더라.
유교는 이승만정권에 가장 저항적이었다고 어디선가 본 듯함.
이래저래 깨진 거임.
카톨릭성직자들은 친일반민특위 와해에 가장 결정적인 공을 세움.
개신교는 적산불하로부터 시작해서 친일의 표상이며 산증인.
천주교와 불교 신자는 왔다리갔다리 함.
개신교 성직자들에 실망한 부류, 불교에서 이동한 부류들이 카톨릭 신장세의 원인.
정교분리를 그나마 잘 준수한 원불교는 현재 거의 4대 종교급,
중간연령층 식자층에서의 신장세 뚜렷함.
불교가 살짝 증가세를 보이는 것은
이공게 및 지식인 층에서 살짝 어필하고 있는 정도?
그리스도교는 젊은층에서 전체적으로 하락세.
카톨릭 평신도협의회는 현재는 보수파들이 주도권을 갖고 있으며, 진보적인 그룹은...글쎄
보수파의 망난을 쉴드 쳐주는 역할에서 조금 벗어나는 정도?
노무현의 후광이 노사모의 무능을 가리는 것처럼, 악화의 역할이나마 하고 있기는 한지 조금 의문이다.
회비 납부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