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너는 70이 되도 개혁이겠지. 흐름이 그렇다는 거지. 나이들어 깨어 있지않으면 보수화되는 것은 자연스럽다.
10년전 노무현을 지지했던 40대가 50대 되었는데 어떻게 변했어?
중요한것은 20대가 왜 투표안하느냐 하는 고민을 깊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누구를 지지하느냐는 것은 2차적인 것이고 투표를 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이 일차적이라 생각한다.
보수화 된다는 것이 진보는 진보꼴통으로 보수는 보수꼴통으로 된다는 말이 아니었나?
몰라서 묻는거다.
중산층 몰락으로 계급고착, 계층간 이동이 거의 없거든. 이건 변수로 들어간건가?
40대가 60대 되어도 기득권층으로 진입하지 못한다는 말이지. 개발시대와는 다르니까.
보수화가 전에 하고는 달라진단 말이다. 내 생각에는.
이때까지의 다양한 흐름을 놓고 보면 투표를 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는데
나는 계층 계급으로 인한 투표의 요소보다 의식의 요소가 더 크다고 본다
"깨어있는"국민이 중요하다는거겠지.
젊은층과 노인층을 봤을때 깨어 있기가 젊은 층이 훨 쉽다는 생각이다.
현재 노인층이 투표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계층 계급적 요소가 주된 것은 아니겠지. 중산층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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