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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주역으로 본 '이익'의 개념
글쓴이 :  밥솥                   날짜 : 2011-05-20 (금) 19:04 조회 : 8142
밥솥 기자 (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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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정한 소통의 도구는 '이익'이라고 생각한다.
이걸 부정하면 대체로 기만이나 위선 또는 무지하다고  보고...

쉽게 생각하면... 
예를 들어 우리 미스 김 예쁘다...는 사장과 월급 많이 주는 사장 중에 어떤 사장이 좋은 사장이냐?
아래 직원에게 월급을 충분히 주는 사장이 훌륭한 사장이다. 
즉 이익의 공유. 이게 핵심.

'利益'이라는 말의 '利'와 '益'이 본격적으로 거론된 출처는 주역이 아닐까 싶다. 아님말고...
암튼 졸라 오래된 건 학실히다.
주역은 이렇게 시작한다. '건 원형이정...'

乾, 元亨貞  (건, 원형이정 : 건은 크고 형통하고 이롭고 곧으니라)

'건'은 주역의 64괘 중에 첫번째 괘다. 
여기서 '원-형-이-정'은 '춘-하-추-동' 계절변화를 형이상학적으로 전환시킨 개념이다.
암튼 건괘는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부연설명이 많다. 
거기에도 당근 利 에 대한 언급이 없을 수 없다.

元者, 善之長也. 亨者, 嘉之會也, 利者, 義之和也. 貞者, 事之幹也. 
君子體仁足以長人, 嘉會足以合禮, 利物足以和義, 貞固足以幹事. 

여기서 첫줄을 일단 해석해 보자.
'원은 선함의 어른이요, 형은 아름다움의 모임이요,  이는 의리의 조화됨이요, 정은 일의 줄기이다.'
뭔 소린지 감잡기가 쉽지는 안을 거다. 나도 100% 확실히 안다고 하면 거짓이다.

일단 그담 두번째 줄..
'군자는 인을 체득함이 사람의 어른이 되기 충분하며, 모임(집단, 사회,국가)을 아름답게 함이 예에 합함에 충분하며, 물건(인간의 경제적 성과 or 구체적 산물)을 이롭게 함이 의리로 조화되기에 충분하며, 바르고 굳음이 일을 주관함에 충분하다.'

좀 어려운 논리전개지만 위의 문장은 '원형이정'이 '인예의지'와 연결되는 근거가 되는 부분이다.
우리가 '원형이정'은 생소해도 '인예의지'는 모두 알고 있다. 
흔히 순서가 인의예지로 알고 있지만, 인예의지가 맞다고 봐야 한다. 암튼...
위에 가로친 부분은 나의 관점을 투영하여  임의로 집어넣은 것이다.

암튼 여기서 '利를 義의 조화됨'이라 했다.
利와 義는 불가분의 관계인 거다.

나는 이것을 이렇게 해석한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은 하늘의 본성이고...사람이 그 이로움이 실현함이  바로 의로움이다.
고대의 통치자나 현대의 정치인이나..당위로서의 이로움을 실현시키는 것이 바로 의로움이다.'


암튼 우리가 흔히 利와 義를 대비되는 개념으로 생각해 왔다.
그게 오류임이 주역 첫머리에서 드러난다.
주역은 유학의 뿌리가 되는 경전 아닌가?

그니까 맹자의 양혜왕 편에... '왜 利만 얘기하냐? 오직 義가 있다.' 
<--- 이거 성리학 사기꾼들의 의도적 오역인거다.

何必曰利 有仁義而已矣
여기서 亦은 '오직'이 아니라 '또한'으로 봐야 한다. 옥편에도 그렇고...

'왜 利만 얘기하냐? 또한 義가 있다.' 
<--- 이게 맞는 거다.

이걸 현실정치에서 설명해 보자.
맹자 시절 양혜왕이나, 2002년의 설렁탕 영배할배나  利만을 탐한 문제가 있었다.
왕이나 영주, 지도자, 지배세력 들은 그러면 안된다.

그런데 똑같은 논리를 일반 백성들, 일반 유권자들에게 들이대면 안된다.
그들을 이롭게 하는 것이 바로 정치의 본질이니까, 
정치인과 정치세력은 항상 그들을 어떻게 하면 이롭게 할 수 있는가 고민하고 정책제시를 통해 그들과 소통을 시도해야 한다.
즉 현실에서는 소외계층과 소외지역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이롭게 하겠다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그리고 그 방식은 일방적 퍼주기나 복지가 아니라 일자리이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항산'이다.
같은 양혜왕 편의 無恒  無恒心. ( 일하고 생산하지 않으면 마음이 엉뚱하게 흐른다.)

여기서' 無恒 無恒心' 이 아닌 것이 중요하다. 
즉 施 베풀 시... 계속 베풀라는 것이 아니라...  産 스스로 일어서서 생산하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현실은 서민들이  계속 생산현장에서 도태되고 있지? 
이 문제가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다.


그 다음은 이익의 益이라는 글자에 대해 디벼보자.
이 글자도 주역에 있다. '익' 자체가 주역 64괘 중에 하나다.
그 익괘에 이런 해설이 있다.

益, 損上益下, 民說无彊, 自上下下, 其道大光. 利有攸往, 中正有慶. 利涉大川, 木道乃行.
益動而巽, 日進无彊. 天施地生, 其益无方. 凡益之道, 與時偕行.
(익, 손상익하, 민열무강, 자상하하, 기도대광, 이유유왕, 중정유경, 이섭대천, 목도내행
익동이손, 일전무강, 천시지생, 기익무방, 범익지도, 여시해행.)

앞 부분만 해석해 보자.
益, 損上益下, 民說无彊 익은 위를 덜어서 아래에 더하니 백성의 기쁨이 끝이없다.

익괘의 정의가 위를 덜어 아래를 더한다. 그것이 익의 의미라는 것이 중요하다.
즉 서민이 득보고 기득권이 손해보는 것이 익의 의미다.
빈익빈 부익부를 해소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익괘의 반대인 '손損'괘의 경우는 거꾸로 損下益上이다.

국가와 국민의 관계로 보면 '익'은 돈풀기이고... '손'은 세금걷기 이다.
세금걷기가 나쁜게 아니다 어떻게 걷느냐가 문제지.

돈풀기도 그 자체가 나쁜거 아니다. 어떻게 푸느냐가 문제지.
지금 은행이라는 틀을 통해서 돈을 풀어봐야 답 안나온다.
이건 백성들에게 보태기는 커녕 오히려 착취의 기제로 작용하니까.

암튼 그 다음 줄.. 自上下下, 其道大光.
(위로부터 아래로 내려오니 그 도가 크게 빛남이라.)
이건 첫줄을 잘 이해하면 대충 감이 올거다.

그 다음부터는 적절한 해설이 곤란하다.
직역하면 '나아감이 이롭고, 중정해서 경사가 있고, 큰 냇물을 건넘이 이롭고... 어쩌구 저쩌구..' 이렇게 되는데...그냥 귀신 씨나락까먹는 소리로 들릴 거다.
일단 주역의 표현방식, 괘의 구조, 효의 포지션 등등.. 주역에 대한 지식을 전반적으로 갖춘 후에야 이해 가능한데, 이걸 도저히 짧게 설명할 방법이 없다.

단, 여기서 "목도내행(木道乃行)"이라는 표현은 주목해야한다. 
나무의 도가 이에 행해진다....?

'나무의 도'가 도대체 뭔소리인고?
오행이론에서 목은 동쪽을 의미한다. 목도는 동방의 도를 뜻한다.
중국의 동쪽은 바로 대한민국이다.

위에서 덜어내 아래를 보태서 백성을 끝없이 기쁘게 하는 도가 바로 동방의 도라는 얘기다.
우리는 우리 본래의 도를 과연 언제 회복할 수 있겠냐?

이게 그냥 귀걸이 코걸이식 해석이라고?
우리가 '홍익인간'이라는 말은 들어 봤잖아?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 이게 어느나라 건국이념이더라? ^^

홍익인간에 익益이 나오고 주역 익괘에 '목도내행'이 나오는 것이 어째 우연의 소치겠냐.
한민족이 제 정신을 차리고 세계의 모범이 되는 때가 반드시 올거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밥솥                   날짜 : 2011-05-20 (금) 19:04 조회 : 8142

 
 
[1/14]   카모마일 2011-05-20 (금) 19:48
오~호, 잼나네...

"일자리"!
구래, 진정한 복지는 일자리일 거다.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떳떳해지게 만드는 길이니까.
시오노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에도 시저가 그런 논지를 폈다고 하더군.

반전할까요기자의 "고시원 부녀" 속 꼬마아가씨에게
피자 한판 사주는 건 쉬운 일인지는 모르지만,
그 아비되는 자는 그것을 크게 반기기 힘들거다.
자기가 자기 딸을 벌어먹인 것이 아닐테니까.
서로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것을 국가가 대신해준다고 해도
그것은 단지 혀와 위장을 기쁘게 할 뿐
그 아비와 그 아비를 바라보는 꼬마 아가씨에게는
부담스러운 일일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총선, 대선도 역시 "경제"다.
아니, 맹바기가 더 망가뜨렸기에 더 더욱 경제다.
그리고 그 핵심은 일자리일텐데,,,더 이상 공장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니...--ㅋ

잼나고 유익하게 잘 봤다. 고맙다 밥기자.
그래서 밥이 아니라 밥솥이구만...
 
 
[2/14]   밥솥 2011-05-20 (금) 19:58
ㅋㅋㅋ 맞다. 그래서 밥솥이다. 카기자가 눈치 빠르넹.^^
 
 
[3/14]   희망찬내일위해 2011-05-20 (금) 20:16
오올 그렇게 깊은뜻이?

그럼 난중에 밥기자가 농심기자로 바뀌는거야?

 
 
[4/14]   즐거운하루 2011-05-20 (금) 21:08
우왕 좋다  연재 기대할께..

 
 
[5/14]   카모마일 2011-05-20 (금) 22:39
밥솥/근데 질문꺼리가 하나 생겼다.

그런 의미의 "이익"이란 개념과 그 동안 경제사적(?), 이론적 솥기자의 논지에 비추어서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이자율, 환율, 버블 등등에 대해서 어떤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나?

솔직히 말하면, 그 동안 솥기자의 논지들이 자본주의에 대한 설명 측면에선 명쾌한 면이 있지만,
각 경제주체들 입장에선 다소 싸이클적(?) 또는 운명론적 대응말고는 다른 게 있겠나 싶은
느낌을 받아서 궁금해졌다.
 
 
[6/14]   희망찬내일위해 2011-05-20 (금) 23:10
엥?
거즌 다 말하지 않았나?
밥솥기자 글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다 나와 있는거 아닌가?

 
 
[7/14]   밥솥 2011-05-20 (금) 23:30
카기자/
핵심은 나라를 지키는 거다. 넘 당연한 얘기같겠지만 말야..^^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정이 버텨야 한다.
따라서 모든 정책을 재정을 지켜내는 쪽으로 매진해야한다.

재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부가 돈 거둬들이기와 돈풀기를 잘 하는 거다.
잘 거두는 방법은 세금에서 누진세를 학실하게 추진하는 거다.
부자감세... 이거 매국질이다.

돈풀기를 잘하는 방법은 은행을 통하지 말고, 걍 직접 지급하는 거다.
이런 걸 상품권 지급방식이라고 한다.
단. 충분히 뿌려야 효과가 있다.

이 두가지 정책은 빈익빈부익부를 완화시키고 조세기반을 강화시킨다.
특히 후자는 봉건경제에서 토지개혁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보면 된다.
빈익빈 부익부를 해소할 방식은 이 두가지 정책 뿐이다.
창의력이니 혁신이니 이런 거 다 개소리고...

그런데 전자도 어렵지만 특히 후자 돈뿌리기가 혁명적이라서 추진하기 쉽지 않을 거다.
따라서 이런 정책을 현실에서 관철할 자신이 없다면 앞에 나서기 보다는 차라리 뒤에서 때를 기다리면서 준비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라 본다.

논리를 가다듬고, 정책안을 손질하고..
그것을 가지고 서민들에게 파고들어야...
일단 참여당을 선택하면 자기들 삶이 더 살만하게 된다고 서민들 스스로 느끼도록 조금씩 조금씩 설득해야 한다.

위에 익괘의 해설 마지막에 與時偕行(여시해행)이라는 말이 있다.
때와 더불어 함께 시행한다..는 의미다. 즉 타이밍을 잘 판단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럼 그 타이밍은 언제 오느냐...
거품이 터진 이후에 찬스가 온다고 본다.

뭐 정책을 떠나서 거품붕괴 자체를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PF거품이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본다.
이것이 저축은행 뿐 아니라 은행도 집어삼킬 거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 같다. 겪을 것은 겪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듯.

이자율은 올리고 싶어도 못 올릴 것이고... ..
환율은 내가 항상 원화가 저평가 될 수록 좋다고 주장하는데.. 여기서도 반론이 많다.^^

개개인 경제주체 입장에서는...
일단 자기 재산상태에서 빚과 거품을 가능한 빨리 털어 내야 하고...
재테크 보다는 일 자체를 추구한다면 적어도 남들보다 미래가 밝을 것이다.

써놓고 보니 맨날 한 얘기의 재탕이다.ㅋ
 
 
[8/14]   카모마일 2011-05-20 (금) 23:56
밥솥/ 답변 고맙다. 잘봤다...그 동안 뿌려졌던 것들을 한데 모아줬다고 생각해달라.
봉팔러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
희망기자 글보구 첨부터 보기 시작했다...사실 난 솥기자 글을 중간부터 봐와서리..^^a

근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더 생겼다.
솥기자에게 김연아는 뭔가?
 
 
[9/14]   12억의기적 2011-05-21 (토) 00:08
 
 
[10/14]   아스라이 2011-05-21 (토) 00:21
카모마일/
내가 답해도 될까?
유교는 종교인가? 아님 실천인가? - 틀 위에서 놀기.
에서 밥솥이 글 내용중 언급했다.
ㅋㅋㅋ
--------------------------------------------------------------

사실은 때로는 왕양명도 부시고, 맹자도 뽀개고, 공자도 그래야 한다.
그들이 중심이어서는 안되고, 그들 조차 스스로 설정한 틀에 필요한 재료여야 한다.
(전지전능하신 연아신은 예외다. 항상 경배해라.)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2&wr_id=2022
 
 
[11/14]   활연 2011-05-21 (토) 00:44
 
 
[12/14]   카모마일 2011-05-21 (토) 04:00
써글...희망기자땜에 솥기자 정치방 첫글부터 읽느라 잠도 못자겠다...--ㅋ

국제유가 8%폭락까지 봤는데...중간 중간 몇 개는 본듯한데...슬렁슬렁 봤나부다.
이런생각 저런생각 많이 드네...--ㅋ

근데, 문뜩 이런 생각은 들었다.
국가가 돈을 걷어서 편차없이 뿌리는 방법이 문제라면,
누진세든 뭐든 세금 더 걷고,
그 걷은 돈으로 투표하는 유권자들에게 일괄해서 백만원씩(이를테면) 뿌린다.
그럼 조중동같은 보수라도 표면적으로는 선거때마다 투표율 낮다고 지랄들하는데,
하루 몇 분 투표하고 백만원 버는 일 마다할 이건희는 대한민국에 한 놈밖에 없겠지.
그럼 투표율은 99%까지 올라갈테니까 민주주의 명분 생기고 빨갱이란 소리도 못하지 않을까?
아줌마들 팬션에 합숙하면서 전화질하다 과태료 무는 일도 없을 것이구.
흐메, 그래도 선거 한번하고 1년 후에 재보선하면 2백이당...

잠 못자서 졸린 모양이다.
 
 
[13/14]   주권민 2011-05-21 (토) 13:40
세상의 이치를 말하는 것 같은데..,

도사님을 보는것 같다.
 
 
[14/14]   노근 2011-05-23 (월) 16:29
하필왈리의 이익이 아니라 원형이정의 이익으로 우리의 수준을 업시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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