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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회를 걷어찬 유대표..?
글쓴이 :  꼬마                   날짜 : 2011-11-29 (화) 15:40 조회 : 8298
꼬마 기자 (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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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세에 들렀다가 딱 이부분만 보기좋~게 올라와 있어 시사인에 가봤다.

인간은 발하는 모든것은  자기기준을 배반하지 않는 모양이다.대외 겐세이가 됐든 저들 내부결속용 다지기멘트가 됐든, 유시민이 마이 두렵긴한가보다.


박지원.유시민이 통합걸림돌?

중략



친노 진영에서조차 유시민 진정성 의심

유시민 참여당 대표는 11월17일 민노당-통합연대 지도부가 진보 소통합에 합의하면서 한시름 놓았다. 1년 가까이 우여곡절을 겪었던 진보 소통합의 최대 걸림돌로 참여당의 동참 여부, 더 정확하게는 유시민의 참여 여부가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참여당의 한 고위 인사는 “이제 맘고생을 좀 덜었다. 이제 1차 관문을 지났으니 2차 통합을 위해 매진하겠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하지만 야권의 대통합론자들은 여전히 유 대표의 진정성을 의심한다. “유 대표의 속셈은 대통합에 있는 게 아니라 진보 소통합으로 세를 키운 뒤 각종 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 한다”라는 것이다. 친노 진영의 한 고위 인사는 “유 대표가 총선에서는 진보 통합당의 공천 몫을 최대한 따내고, 대선에서는 자신이 진보 통합당의 대선 후보가 된 다음 통합민주당과의 후보 단일화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친노 진영에서조차 유 대표에 대해 비판적 평가가 나오는 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후 몇 차례 사달을 겪으면서다. 유 대표는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뒤 최대 상속자가 되었다. 다른 친노 대표 인사들은 자의 반 타의 반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있었지만, 그는 개인적 인기와 참여당을 기반으로 친노 대표성을 확보했다.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야권 1위로 뛰어올랐고, 지난해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지사 단일 후보 자리를 꿰차기도 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떨어지고, 김해 재·보궐 선거에서 ‘무리수’를 두면서 친노 진영에서조차 외면받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서전(<문재인의 운명>)으로 스타덤에 오르면서 유 대표는 친노 대표 주자의 자리까지 내놓아야 했다. 유 대표는 민노당과의 통합으로 돌파구를 찾아보려 했지만 그 또한 여의치 않았다.

혁신과 통합의 한 고위 인사는 유 대표가 최근 친노 진영에 복귀할 기회를 다시 한번 걷어찼다고 주장했다. 민주당과의 통합 논의를 주도하는 이해찬 전 총리가 야권 통합 연석회의에 참여할 것을 간곡히 권유했지만, 유 대표가 끝내 거부했다는 것이다. 이 인사는 “유 대표가 거의 참여할 것처럼 해서 이 전 총리가 ‘참여당이 온다. 연석회의 일정을 조금만 늦추라’고까지 했다. 그런데 막판에 유 대표가 태도를 바꿔서 이 전 총리가 크게 노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또한 오해라고 참여당 인사들은 말한다. 진보 소통합을 주도한 한 참여당 인사는 “유 대표가 민노당과의 통합을 가장 먼저 추진했던 건 민노당의 참여 없는 대통합은 의미가 없고, 그렇다고 민노당이 민주당과 1대1 협상을 시작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결국 유 대표가 물꼬를 튼 것 아니냐”라고 항변했다.

11월14일 연석회의에서 ‘민주당 주도론’을 강하게 주장한 박지원 의원은 회의 후 “내가 첫 발언을 너무 세게 해서 논의가 이렇게 흐른 것이 미안하다”라며 한 발 물러섰다. 유시민 대표 측은 “진보 소통합은 결코 유 대표의 대권 행보가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둘 다 ‘반(反)통합파’로 낙인찍히는 데 대한 경계심이 담겨 있다. 개인의 욕심이 무엇이든, 두 사람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가 ‘대통합’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다.

다섯번째 단락이 백미(?)되시겠다.


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33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꼬마                   날짜 : 2011-11-29 (화) 15:40 조회 : 8298

 
 
박봉팔 2011-11-29 (화) 15:56 추천 16 반대 0
구시대 정치인들의 한계다.
그게 다다.

노무현은 스스로를 '구시대의 막차'라고까지 했다.

저들은 그 말 뜻도 모른다.
그 말 뜻을 성찰할 최소한의 의지도 능력도 없다.
 
 
[1/13]   통곡의벽 2011-11-29 (화) 15:47
등뒤에 숨어서 비겁하게 칼 꼿아대는 넘들이 잘 사용하게 있지.

"혁신과 통합의 한 고위 인사는...."
"청와대의 한 고위관계자는....."

뭐 이런 식이지.

얼굴 들어내고 정정당당하게 하자 쫌!
 
 
[2/13]   녹두꽃 2011-11-29 (화) 15:48
혁통의 어떤 고위인사는 이해찬총리땜에 골머리를 썩던데. 기회는 무슨 얼어죽을.. 이해찬 당신이 우리가 준 기회를 걷어찬거야~~~ 원래 혁통 하기 전에 민노참여 진보신당의 통합정당에 이해찬 본인이 들어올 생각도 있었으면서 어디다 대고 기회를 주니마니야..
 
 
[3/13]   바닥 2011-11-29 (화) 15:49
이제는 정말 지친다.
좋게 봐줄려고 노력하는데 한계에 다달았다.
정말 웃기는게 친노원로?들이 하라면
유시민은 무조건 네..해야하나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막힌다.
어쩌면 한치도 벗어나지 않고 예상했던대로
모든것이 유시민탓이다.
제발 니들 스스로 똑바로 해라. 남탓좀 그만하고..
우린 우리의 길은 간다.
 
 
[5/13]   파도 2011-11-29 (화) 15:56
시사IN 이자식들...또 이런 식이지...이숙이 기자????
내 이러니...이 넘들 무시하는 거다.

그런데...486이 이인영을 거론한다고라? 언놈이?
 
 
[6/13]   박봉팔 2011-11-29 (화) 15:56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구시대 정치인들의 한계다.
그게 다다.

노무현은 스스로를 '구시대의 막차'라고까지 했다.

저들은 그 말 뜻도 모른다.
그 말 뜻을 성찰할 최소한의 의지도 능력도 없다.
추천 16 반대 0
 
 
[7/13]   고래심줄 2011-11-29 (화) 16:13
유시민에 광기 보이는 몇몇 언론사 기자들

- 시사인의 이숙이,    - 개마이뉴스 장윤선,  - 한걸레의 성한용 편집국장 

이 쉐리들은 유시민에 대한 기사 내용도 내용이지만 기사 제목도 개좆같이 다는 쓰레기 기자들!
추천 13 반대 0
 
 
[8/13]   나누미 2011-11-29 (화) 16:40
친노는 또 다른 수구 기득권 세력이다.
친노는 완장일뿐.
 
 
[9/13]   까만달걀 2011-11-29 (화) 17:33
유대표님이 진보통합 우선이라는 얘길 도대체 몇번했고 진보통합 후에나
야권대통합 말할 수 있고 민주당의 자세변화 없이 통합없다
소릴 몇번 했는데 저런 기사를 쓰냐...씨바
 
 
[10/13]   武鬪 2011-11-29 (화) 18:54
갱양의 이대근, 유인경 콤비. 갱남도민일보의 김주완, 한걸레의 김선주. 솔직히 박봉팔닷컴빼고 유시민한테 우호적인 남한 언론이 어딨나?? 뭐 박봉팔닷컴에도 명숙 누이나 찰스 안같은 양반한테 헤까닥해서 배반의 기미를 보이는 분들도 계시지만 ㅋㅋ.
 
 
[11/13]   아자아자 2011-11-29 (화) 20:40
사이비는 가라 ㅆㅂ
 
 
[12/13]   밀혼 2011-11-29 (화) 21:03
그놈의 친노 친노! 222222

대한민국 정치에 친노가 해가 될 뻔하다가 유시민에 의해서 득이되는 방향으로 틀어졌다.
2222222222

나만 친노다. &나만 진보다.
=> 똑같이 보임.

나는 도덕적이고 정직하다.
=> 이것과도 똑같이 보임.
 
 
[13/13]   Michigander 2011-11-29 (화) 21:58
나만 친노다. &나만 진보다.    나는 도덕적이고 정직하다.
=> 똑같이 보임.              => 이것과도 똑같이 보임.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52767#c_153011

마조 미조!
 
 
[14/13]   복덩이 2011-11-30 (수) 03:04
어떤 새낀데 이렇게 글을 비비꼬냐? 짜증나게...
박지원이 김대중, 노무현의 대통합까지 받드는 인물이 되냐?

그리고 언제 김대중, 노무현이 대통합을 바랬냐?  근거 하나라도 대봐라.
김대중은 포기했고 노무현은 질색한게 대통합이다.

여튼 진보라고 하는 씨발 개새끼들이 독기는 없고 독선만 넘쳐서리....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정말 집안에 개새끼가 더 진보스러운 대한민국이다.


아...정말 짜증나네...어떤 시빨색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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